허투(HER2) 양성 유방암이란?(+치료 및 관리방법)

📌 HER2 양성 유방암이란?

HER2(휴먼 에피더멀 성장인자 수용체 2)는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입니다.
HER2가 과도하게 발현되면,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분열하면서 암세포가 됩니다.

HER2 유전자가 과다하게 활성화된 경우를 HER2 양성(HER2-positive)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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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2 양성 vs 음성 차이

구분	HER2 양성 유방암	HER2 음성 유방암
단백질 발현	과다	정상 또는 없음
진행 속도	빠름	상대적으로 느림
치료 반응	표적 치료 효과 큼	표적 치료 효과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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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증상

• 멍울(종괴) 발생
• 유방 통증 또는 변화
• 림프절 비대
• 피로, 체중 감소 등 전신 증상

⚠️ 참고: HER2 양성 유방암은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0기나 1기에서는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으시고 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석회가 있어 6개월에 한번씩 검사받는 와중에 발견하게 되어 1기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금방 끝나지만 항암과 방사선이 더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호르몬제는 최소5년은 드셔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시간은 지나갑니다. 어려운 과정속에 있으신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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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2 유방암 치료 방법

1. 🎯 표적 치료

• 허셉틴(Herceptin): HER2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
• 퍼제타(Perjeta), 카드사일라(Kadcyla) 등 병합요법 가능

2. 💉 항암 화학요법

• 수술 전후 또는 표적 치료 병행
• 세포 분열을 억제하여 암세포 축소

3.  수술

• 유방 보존술 또는 유방 전절제술
• 림프절 절제 병행 가능

4. ☢ 방사선 치료

• 수술 후 재발 방지 목적
• 남은 암세포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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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치료 후 관리 방법

✅ 생활습관 개선

• 균형 잡힌 식단: 저지방, 항산화 식품 중심
• 규칙적인 운동: 면역력과 체력 유지
• 금주·금연 필수

✅ 정기 검진

• 치료 후 1~6개월마다 검사
• 이후 연 1회 유방촬영 및 초음파 권장

✅ 정신 건강 관리

• 항암 후 우울감, 불안감이 올 수 있음
• 상담치료, 암 생존자 프로그램 적극 참여

✅ 림프부종 예방

• 팔 부종 방지 위해 무거운 물건 들기 제한
• 압박 붕대, 물리치료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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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2 유방암, 이런 분들에게 중요합니다

• 40~60대 여성
• 유방암 가족력 있는 경우
• 생리불순, 호르몬 치료 병력 있는 분
• 건강검진 결과 유방 이상 소견 받은 분

HER2 양성 유방암은 빠르게 자라지만, 표적 치료와 정밀 관리로 예후가 좋은 암입니다.
조기 발견과 정기 검진, 치료 후 꾸준한 관리가 장기 생존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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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치료제 정리｜복용법부터 부작용까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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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치료제 종류

구분	약물명	특징	대상
호르몬제	타목시펜(Tamoxifen), 페마라(Letrozole) 등	에스트로겐 작용 차단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
표적 치료제	허셉틴(Herceptin), 퍼제타(Perjeta)	HER2 단백질 차단	HER2 양성 유방암
항암제	독소루비신, 탁센류	세포 분열 억제	고위험 환자, 병합 요법 사용
CDK 억제제	입시덱시클립 등	세포 주기 조절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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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투여) 방법

치료제	복용/투여 방법
타목시펜	하루 1회 경구 복용 (5~10년)
페마라, 아리미덱스	하루 1정, 폐경 후 여성에 권장
허셉틴	3주 간격 정맥주사 or 피하주사 (최대 1년)
퍼제타	허셉틴과 병용 주사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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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 기간

치료제	권장 기간
호르몬제	최소 5년, 경우에 따라 10년까지
표적치료제	1년(17~18회 주사)까지
항암제	3~6개월 (수술 전후 보조요법)
CDK 억제제	질병 진행 상황에 따라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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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효과

• 재발률 감소: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에서 30~50% 감소
• 생존율 향상: HER2 양성 유방암에서 허셉틴 치료로 생존율 비약적 증가
• 치료 후 관리: 장기복용 시 재발 억제 효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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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중 흔한 증상 및 부작용

1. 호르몬제 부작용

• 타목시펜: 자궁내막 이상, 혈전 위험, 안면홍조, 우울감
• 페마라/아리미덱스: 관절통, 골다공증, 피로감, 수면장애

2. 표적치료제 부작용

• 허셉틴/퍼제타: 심장기능 저하, 발열, 오한, 근육통

3. 항암제 부작용

• 탈모, 오심, 구토, 면역력 저하, 백혈구 감소

💡 대부분의 부작용은 관리와 조절이 가능하며, 치료 효과가 높기 때문에 임의 중단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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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방법

• 정기 혈액 검사, 골밀도 측정
• 부작용 발생 시 주치의와 약물 변경 상담
• 증상 일기 작성하여 추적 관리
•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유지 생활습관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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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 지속이 중요한 이유

호르몬제 복용 기간은 5년~10년까지 권장되며,
재발률 감소 효과가 매우 높아 부작용이 있어도 임의 중단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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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유방암 치료제는 장기적인 싸움이지만, 재발률과 사망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핵심 무기입니다.
부작용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관리와 소통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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